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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홍수 속에서 피어난 기적. '서프라이즈'에서 사상 최악의 홍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 MBC '서프라이즈' 예고편 캡처 |
'서프라이즈, 홍수 속 한 명만 살아난 방법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사상 최악의 홍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8일 오전 방송되는 '서프라이즈'에서는 콜롬비아를 울린 소녀 편에서 1985년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 이야기를 내보낸다. 작은 마을을 한 순간에 폐허로 만든 사상 최악의 홍수에서 딱 한 명의 생존자가 나온 것. '서프라이즈'는 이 한 명의 생존자가 어떻게 살아났는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 이날 '서프라이즈'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가 가짜라는 주장에 대한 진실과 성폭행을 저질러 법정에 선 남자가 10년 뒤 여자가 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서프라이즈'는 첨단과학의 세계로 치닫고 있는 21세기에 아직도 의문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역사적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전 '서프라이즈' 마니아를 만들 정도로 오랜 기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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