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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넌 애국가, 음이탈로 아쉬움. 샤넌 애국가 열창 중 실수로 눈길을 끌었다. / KBS1 '이웃집 찰스' 방송 화면 캡처 |
샤넌 애국가 실수하더니 이국적인 외모
샤넌 애국가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모은다.
샤넌은 6일 첫 미니앨범 '에잇틴(Eightee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샤넌의 목소리와 더불어 그의 이국적인 외모 역시 주목받았다. 특히 그가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농구장을 찾은 게 화제가 됐다.
당시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지만 샤넌은 애국가를 부르던 중 음이탈 실수를 저질렀다. 이후 샤넌 애국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누리꾼들은 "샤넌 애국가, 조금만 집중했으면 좋았을 텐데" "샤넌 애국가, 영국 출생이라 대충한 건 아니겠지" "샤넌 애국가, 실수 있었지만 마무리 지은 게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넌은 1988년 영국에서 출생했다. 그는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샤넌은 3남 1녀 중 막내로 오빠들은 영국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넌의 쌍둥이 오빠들은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샤넌은 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OST 등에 참여했고 솔로 앨범까지 발표하게 됐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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