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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 싶다' 서울대 성추행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서울대 강 교수의 문자를 폭로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
'그것이 알고 싶다' 서울대 강 교수의 끔찍한 문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강 교수의 은밀한 문자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그들은 왜 침묵하는가'라는 타이틀로 최근 벌어진 서울대학교 교수의 학생 성추행 사건을 담았다. 피해 여학생들은 "교수님에게 개인적인 문자가 오면 다 지옥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강 모 교수는 유명한 수학자이자 여러 강의로 이름을 알린 스타 교수. 그러나 피해 여학생들에게는 재앙 같은 존재였다. 개인적인 문자를 계속 보내고 은밀한 스킨십에 성추행을 일삼았기 때문.
피해 여학생들은 20여 명 되는데 강 교수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범행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강 교수 누구지" "'그것이 알고 싶다' 서울대학교 큰일 났네" "'그것이 알고 싶다' 교수가 어떻게 학생에게 뽀뽀를" "'그것이 알고 싶다' 문자 다 공개 됐다" 등 여러 목소리를 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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