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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 잘하는 유재석 질투 '무한도전' 정형돈이 일일 어린이집 교사로 활약하는 유재석을 질투했다. /MBC '무한도전' 캡처 |
"광고 찍겠네?" 질투 폭발
'무한도전' 정형돈이 일일 어린이집 교사로 활약하는 유재석을 질투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다섯 멤버들은 각각 어린이집 일일 교사로 변신했다. 그중 유재석은 3~4살 어린이 반을 맡아 다정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덕분에 아이들은 낯선 교사에게 잘 적응했다.
오후 3시, 아이들 대부분이 집으로 귀가했지만 한 여자아이가 남았다. 유재석은 여자아이가 심심하지 않도록 블록을 갖고 놀아 줬다. 이 영상을 유심히 보던 정형돈은 "조만간 완구 광고 하나 찍겠네"라고 질투심을 폭발했다.
이 말에 유재석은 멋쩍게 웃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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