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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비결은?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와 일반 제육볶음은 고추장의 사용 유무와 볶는 방법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일반 제육볶음과 뭐라 다른가 보니…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가 화제다. 그의 레시피가 일반 제육볶음을 만드는 것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우선 제육볶음을 만들 때는 고추장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의 양념장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는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고추장을 쓰지 않는다. 고추장을 넣으면 질척질척해진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보통 제육볶음은 볶기 전에 미리 양념 재료를 넣고 버무려 재워둔다. 하지만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에 따르면 밑간을 한 돼지고기와 양념장을 따로 재워둬야 한다. 그리고 먼저 돼지고기를 볶다가 준비해둔 양념장을 넣고 퍼뜩 볶아내는 것이 포인트. 먼저 고기를 볶고 나중에 양념을 넣어야 간이 잘 배게 되고 훨씬 맛있어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편 차승원은 이날 방송에서 서울 신사동의 유명 기사식당에 직접 찾아가 제육볶음 레시피를 전수받았다고 밝혔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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