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즈하라 기코, 7월 야스쿠니 신사 축제서. 미즈하라 기코가 전범기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을 올린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미즈하라 기코가 전범기 앞에서 찍은 사진은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상황으로 보여 충격을 준다. /미즈하라 기코 SNS |
미즈하라 기코, 日 우익 연예인 논란…왜?
미즈하라 기코가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으로 극비리에 한국 땅을 밟은 가운데 그를 둘러싼 '우익 논란'이 새삼 눈길을 받고 있다.
미즈하라 기코의 일본 우익 연예인 논란은 전범기 앞에서 찍은 사진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 등이 큰 계기로 작용했다.
기코는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야스쿠니 신사는 제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자들을 신으로 섬기는 곳이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일본의 제국주의 부활을 옹호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기에 국제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미즈하라기키코는 야스쿠니 참배를 왔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누리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코멘트를 삭제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미즈하라 기코는 전범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 하얀 튜브톱에 진한 화장을 한 채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