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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신화 나얼 제쳤다 빅스가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
빅스가 요즘 대세라며?
보이그룹 빅스가 '음악중심'마저 접수했다.
빅스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이별공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신화의 '표적'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리더 엔은 "저희가 '음악중심'에서 처음 1등을 하게 됐다. 그래서 더 뜻깊다"며 "빅스 팬들, 도와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빅스는 3일부터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까지 이번주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쓸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포미닛, 니엘, 빅스, 보이프렌드, 레인보우, 리지, 러블리즈, 에릭남, 소나무, 비아이지, 원펀치, 피에스타, 혜이니, 안다, 에이블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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