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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임 '정글의법칙'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태도 논란. '이태임' '정글의법칙'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3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태임은 SBS '정글의법칙'과 MBC '띠동갑내기'에서 보인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 더팩트 DB |
'정글의법칙'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속 이태임의 문제 '말. 말. 말'
'정글의법칙'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태임의 태도 논란은 지난해 12월 시작됐다. SBS '정글의법칙'에 출연한 이태임은 김병만에게 "회 쳐 먹어요?"라고 물은 것이다.
이태임의 말에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은 김병만은 "여배우가 회 쳐 먹어요가 뭐냐. 회 떠먹어요라고 얘기하면 안 되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넉살 좋던 김병만이 이태임에게 핀잔을 주자 이태임의 방송 외적 부분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태임은 최근 출연하고 있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이유가 상대 출연자와 좋지 않은 관계로 추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자신을 걱정하는 상대 출연자에게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
'정글의법칙'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의 태도를 목격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정글의법칙'에서 좀 그랬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할만해" "이태임, '정글의법칙'은 그렇다 치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너무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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