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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영상. 이태임은 지난달 방송분에서 다정한 면모로 게스트를 다독인 바 있다./MBC 제공 |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서 보여준 다정한 면모는 진실?
배우 이태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상대 출연진에게 욕설을 해 하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방송분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쿨 이재훈과 해녀-해남 되기에 도전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분에서 이태임은 게스트로 참여한 게스트 김영철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행운의 여신'을 자처했고 그는 늘씬한 잠수복 자태를 뽐내며 바닷속을 누비며 해녀 수업에 매진했다.
이태임은 첫 물질에 자신감이 충만했고, 반면 첫 물질 동기가 된 김영철은 한껏 움츠러든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태임은 '걱정 말라'는 말로 김영철을 다독이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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