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3일 인기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이태임의 하차와 관련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 최진석 기자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에 '시청률 더 떨어지면 어쩌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이태임이 하차하게 된 배경을 놓고 화제가 된 가운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시청률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연예 매체는 2일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하다가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상대 출연자에게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
실제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촬영 당시 이태임이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워 보였다"고 알렸고 이태임의 소속사도 1일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욕설 논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태임의 하차로 해녀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긴데다가 욕설 논란까지 빚어지면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시청자들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시청자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웬 욕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실망이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해녀는 이제 못 보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지식을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현재 1.7%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 [영상] 도서관 노출녀, 브라-바지 벗고 '자위행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