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슈퍼맨이 돌아왔다' 왕좌 독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효자 예능 '변하지 않는 1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독차지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16.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을 가뿐히 제쳤다. '해피선데이'에 함께 속한 '1박 2일'은 14.4%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합산 시청률로 보면 '해피선데이'는 14.7%로 SBS '일요일이 좋다'와 3.6%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코너별 시청률로 볼 때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독보적으로 정상을 거머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와 '런닝맨'은 각각 12.1%와 11.1%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일밤'의 '동물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와 '진짜 사나이'는 시청률 3.4%와 13.1%에 머물렀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단독 그 후] "김현중-최 씨 이제는 만나야 할 때"
· [단독 그 후] 김현중 부모의 심경에 '온라인 후끈'
· [TF움짤뉴스] '언니들 기 죽이는' 막내들의 '명품 피지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