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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재도 '인기'. 만재도가 '삼시세끼'에 나오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만재도에서는 장어 우럭 등이 많이 난다. / tvN '삼시세끼' 캡처 |
만재도, 우럭 장어 전복 홍합 '천국'
만재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에 있는 섬으로 알려졌다. 만재도는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 나오는 곳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이 생활하는 곳이다.
만재도에서 차승원은 아줌마와 같이 잔소리를 퍼붓고 살림을 담당한다. 한편 유해진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낚시 등 바다에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만재도는 1983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것으로 1700년쯤 평택임씨 임충재가 진도에서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됐다. 그 후 김해김씨가 들어왔다.
만재도는 김, 미역, 톳 등 각종 해조류와 우럭, 장어, 전복, 홍합 등이 많이 난다.
만재도에 누리꾼들은 "만재도 정말 좋다", "만재도 물 좋다", "만재도 고기 많이 잡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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