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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혜 쌍둥이 엄마. 박은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
해피투게더 박은혜 출연
박은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쌍둥이 엄마가 된 박은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고충을 토로했다.
박은헤는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어머님' '쌍둥이 엄마'라는 호칭에 대해 박은혜는 "쌍둥이 엄마라고 하니까 더 아줌마 같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또 박은혜는 "아기를 낳으면 배역 폭이 줄어드는데 쌍둥이 엄마가 돼 더 배역 폭이 줄어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은혜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30대 후반이다"고 현실 직시 발언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더팩트 I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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