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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육대' 현장 사진 보니 '흥미진진' 19일 오후 MBC 방영된 '아육대'에서 2AM의 정진운(오른쪽)은 뛰어난 운동 감각을 드러냈다./ MBC '아육대' 홈페이지 |
아육대, 아이돌만 200명
아육대가 아이돌을 대거 투입했다.
아육대는 풋살, 농구 등 구기종목과 개인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회에는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했다.
올해 신설된 농구까지 총 네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씨스타 보라 등이 재출연했다.
풋살경기에는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B1A4 바로, 비투비 이민혁, 노지훈 등 축구 마니아 남자 아이돌스타가 총 출동했다.
박항서 감독은 민호가 이끄는 'FC청담' 신인 연합 '막차스터유나이티드'를 맡았으며 송종국 감독은 윤두준이 이끄는 '골대스리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의 '레알막드리블' 팀을 맡았다.
농구는 2AM 진운, 갓세븐 잭슨, 노을 전우성, 히스토리 나도균 등 '강남 레이커스'가 슈퍼주니어 강인, 엑소 타오, 인피니트 엘, 성종, 비투비 민혁 육성재, 마이네임 인수가 꾸린 '마니큰조던'과 겨룬다.
또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빅스 레오 홍빈이 소속된 '슛하고 불스', 미스터미스터 창재, 유니크 문한 등 선수 출신 신인이 총집합한 '설렘 덩크' 등 4팀이 붙는다.
올해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으며 19일, 20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I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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