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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포르투갈 근황 포착. 노홍철이 포르투갈에서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
노홍철, 덥수룩한 수염 '눈길'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36)의 근황이 연달아 포착됐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 유럽 여행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노홍철은 모자를 쓰고 자신을 알아본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이 인상적이다. 다행히 표정은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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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지난달에는 스페인에서 목격. 노홍철은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목격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달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포착된 바 있다. 당시에도 수염은 길었으며 팬들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MBC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등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무한도전'에서는 그를 이름 대신 '그 녀석'으로 언급하며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다른 멤버들이 사과했다.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연예팀 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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