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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원하는 것 다 이루시길" 윤현상이 한복 인사를 팬들에게 하고 있다. /로엔트리 제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싱어송라이터 윤현상(22)이 설 연휴 전 팬들에게 먼저 한복 인사를 건넸다.
윤현상은 17일 공식 페이스북 등 SNS에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세배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화사한 색감의 한복 차림에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그는 팬들을 향해 정성껏 인사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와 함께 윤현상은 "기다리던 데뷔를 지난해 했고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며 "2015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원하는 일 모두 이루는 2015년이 되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덕담했다.
지난해 아이유와 함께 부른 '언제쯤이면'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윤현상은 SBS 수목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OST '품'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 달 중순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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