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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소녀 송소희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순수한 매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설 특집 방송도 출연 국악소녀 진면목 기대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그가 이전에 출연했던 명장면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송소희는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사랑 없인 못 살아요’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 송소희는 가수 이현우, 럭키제이, 적우, 서문탁, 옴므와 대결을 펴쳐 우승했다.
조영남은 당시 송소희를 가리켜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보대”라고 높게 평가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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