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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소희, 수익 분배 문제로 소송 휘말려. 송소희의 소속사가 송소희에게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송소희는 이동통신사 CF를 찍은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더팩트 DB |
송소희, CF 출연 이후 행사 요청 하루 5~6건
'국악소녀' 송소희가 소송에 휘말리면서 그의 소득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법무법인 공간에 따르면 송소희의 소속사 덕인미디어는 지난해 4월 송소희를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덕인미디어 측은 "2013년 7월 7년 전속 계약을 맺고 5대5로 수익 배분을 하기로 했으나 송소희가 소속사를 배제하고 활동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송소희의 소득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송소희는 CF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행사 요청이 하루 5~6건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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