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유정 김소현 인기몰이. 김유정 김소현이 맞수 관계에 놓였다. 김유정이 지난해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더팩트 DB |
김유정 김소현, 교복·음료 CF 모델
동갑내기 연기자 김유정과 김소현이 연기는 물론 CF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유정과 김소현은 교복과 음료 등 CF 모델을 점령하며 차세대 여자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둘은 성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데뷔는 김유정이 더 빨랐다. 2003년 CF '크라운제과-크라운산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김유정은 이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추격자', '해운대', 드라마 MBC '뉴하트', SBS '일지매', SBS '바람의 화원', KBS 2TV '구미호 : 여우누이뎐' 등에 출연, 아역 배우로서 이름을 쌓았다.
김소현은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제빵왕 김탁구', MBC '짝패',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출연한 김소현은 인형 같은 외모로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김유정과 김소현은 교복과 음료 등 CF를 나눠가지며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유정과 김소현의 인기가 앞으로 지속될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