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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준 '정글의 법칙', 재출연 결정. 손호준 '정글의 법칙' 재출연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호준은 다시 도전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SBS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캡처 |
손호준 '정글의법칙' 재도전, 단체 생활 중요성 느껴…'정글 매력 빠졌나'
손호준 '정글의법칙' 재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손호준이 SBS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반도 편에 출연한다. 손호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에 다시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번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 주셨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며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금 방송되고 있는 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재출연을 결정하게 된 사유를 설명했다.
손호준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정글의 법칙'에서 동료 바로를 위해 코코넛 나무에 오르는 등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때문에 손호준이 다시 한번 도전하는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호준의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손호준 '정글의 법칙', 산체가 좋아요? 정글이 좋아요?" "손호준 '정글의 법칙', 정글 잘 다녀오세요" "손호준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는 고생도 아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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