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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영, 섹시 이미지. 이채영은 '신예'라고 불리던 지난 2008년에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 10월호의 단독 표지 모델로 선정돼 고혹적인 여인의 분위기는 물론 구리빛 피부와 탄력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 맥심 제공 |
이채영 데뷔 초부터 '섹시 이미지'
이채영(28)은 데뷔 때부터 섹시 이미지로 승부를 봤다.
이채영은 '신예'라고 불리던 지난 2008년에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 10월호의 단독 표지 모델로 선정돼 고혹적인 여인의 분위기는 물론 구리빛 피부와 탄력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이 때도 지금과 변함없이 '섹시퀸'의 면모를 잘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이채영 본인은 데뷔 초부터 있었던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채영은 "데뷔 초 화보나 수영장 신응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섹시 아이콘이 됐다.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봐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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