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균성의 야망? 강균성이 전 소속사 사장 박진영을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JYP의 대주주가 돼 박진영 사장님을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하게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더팩트DB |
강균성 "JYP 대주주 되고 싶다"…불타는 야망
강균성이 전 소속사 사장 박진영을 언급한 방송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 시사회'에 출연해 언젠가 기사로 났으면 하는 희망뉴스를 말해 보라는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강균성은 "노을이 대박 나 JYP 대주주가 된다는 기사가 났으면 좋겠다"라며 "박진영 사장님은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해 새 앨범도 제가 내 드리고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MC 김구라가 "연습생으로 강등시켜서, 지적하고 가르치고 할 생각이냐"고 되묻자 강균성은 "노래도 가르쳐주고, 곡도 다시 써 주고 하겠다"고 진지하게 말해 야망을 드러냈다.
한편 노을은 2002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한 음악 그룹으로, 현재 YN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