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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 이중의 배신. 탁재훈의 아내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세 여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의 아내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중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더팩트 DB |
이중의 배신…탁재훈, 이혼 소송 중 '세 여자와 만났나?'
'탁재훈, 이혼소송 중 외도?…누리꾼 "이중의 배신"'
10일 연합뉴스TV는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탁재훈은 결혼 13년 만에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의 아내에 따르면 탁재훈은 이혼소송 중에 세 여자를 동시에 만나며 외도했다.
탁재훈의 이혼소송 중 외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탁재훈, 이혼 소송 중 외도는 이중의 배신" "탁재훈, 어쩌다 이중의 배신?" "탁재훈, 신정환과 박빙?" "탁재훈, 신정환은 봄-탁재훈은 겨울" "탁재훈 이중의 배신, 설마! 아내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좀 더 지켜 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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