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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넌, 애국가 독창. 샤넌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불렀던 애국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샤넌은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애국가를 불러야 하는 것에 대해 걱정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 MBC스포츠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
샤넌, '이웃집 찰스'서 괜한 걱정? 애국가 보니 '외국인 맞아?'
샤넌이 10일 KBS1 '이웃집 찰스' 6회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샤넌은 '이웃집 찰스'에서 애국가를 불러야 하는 상황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을 표현한다.
샤넌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불러줄 것을 부탁받았기 때문이다.
샤넌이 '이웃집 찰스'를 녹화했던 때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이었다.
샤넌이 출연한 '이웃집 찰스'가 방송되기 이전인 지난달 18일 있었던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샤넌은 애국가를 불렀다. 걱정과 달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수 없이 애국가를 불러낸 샤넌에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샤넌의 애국가를 들은 농구 팬들은 "샤넌, 외국인 맞아?" "샤넌, 영국 아이유 노래 실력 대단해" "샤넌, 예쁜데 노래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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