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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vs김태희, 동명이인 여배우. 동명이인의 두 여배우 김태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 김태희 미니홈피, 김슬기 기자 |
김태희vs김태희, 동명이인 여배우의 미모 대결!
동명이인의 두 여배우 김태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태희(31)는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09년부터 작품활동을 끊임없이 해왔다.
2009년엔 이수경 정겨운 주연의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2010년에는 '제중원', 2010년 '닥터챔프', 2012년 '대풍수', 2014년에는 SNL 코리아에도 촐연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황정민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단역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김태희(34)는 더 말할 나위 없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대한민국 남성의 반이 김태희가 이상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어느샌가 조용히 잠재우며 중국까지 진출해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제대로 알리고 있다. 지난 2013년엔 월드스타 비와 교제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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