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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9개월 만의 컴백" 신화가 오는 26일 정규 12집 신곡 음원을 모두 발표한다. /신컴 엔터테인먼트 제공 |
'정규 12집 알차게 채웠다'
그룹 신화(에릭 민우 혜성 동완 전진 앤디)가 오는 26일 전격 컴백한다.
26일 공개되는 신화의 정규 12집 '위'에는 지난 3일 먼저 발표한 팬송 '메모리'를 비롯해 다양한 신곡이 담겨 있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부터 완성도 높은 음악까지 한층 더 발전한 멤버들의 음악적 재량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음원을 공개한 후, 다음 달 3일과 5일에 앨범이 발매된다. 각각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과 일반판 '땡스 에디션'으로 나뉘어 팬들을 만난다. 그달 21~22일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위'가 열린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멤버들 모두 심혈을 기울였다.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신화만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신화는 11일 오후 8시부터 콘서트 티켓 팬클럽 선 예매를 진행한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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