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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 아나운서, 엄친딸 화성인. 이진 아나운서가 영어 독일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졌다. 이진 아나운서는 1986년 독일에서 출생했다. /tvN 방송화면 캡처 |
이진 아나운서, 독일서 태어나고 외고 진학
이진 아나운서의 독일어 실력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진 아나운서는 MBC에 입사하기 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엄친딸로 출연해 영어와 독일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했기에 이진 아나운서가 독일어를 잘하는 연유가 궁금할 수도 있다.
이진 아나운서는 1986년 한국이 아닌 독일 쾰른에서 출생했다. 또한 그는 대일외고를 다니면서 독일어 구사 능력을 꾸준히 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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