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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미영, 결혼 소식 밝혀 결혼 소식을 공개한 개그우먼 허미영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미영 미니홈피 캡처 |
허미영, 몸매가 이 정도였어?
얼짱 개그우먼 허미영(35)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허미영은 터질 듯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오전 11시50분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진 박 모(36)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미영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허미영이 개인 홈페이지에 올렸던 사진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허미영은 풍만한 가슴을 뽐내며 섹시한 자태를 과감히 공개했다.
한편 예비 신랑은 허미영과 첫 만남에 대해 "처음 허미영을 봤을 때 느낌은 '서울 깍쟁이'였다. 실제로 허미영을 만난 후에도 '이 여자 참 세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만남을 지속하고 알아 가면 알아 갈수록 아이 같고 순수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런 모습을 오래 지켜 주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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