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백야, 불행 언제까지…조나단 결혼식날 사망
조나단이 사망하며 '압구정 백야'가 새로운 전개를 맞이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79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식을 올린 날 우연히 싸움에 휘말려 죽는 장면이 그려졌다.
상대가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맞고 휘청이던 나단은 기둥에 머리를 부딪고 쓰러졌다. 그는 바로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결국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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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이 사망, 백야가 충격에 빠졌다. 조나단이 사망하면서 '압구정 백야'가 새로운 전개를 맞았다. /MBC 방송 화면 캡처 |
나단이 사망했다는 판정에 백야는 오열했다. 백야는 앞서 오빠 백영준(심형탁 분)을 교통 사고로 잃었다.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 다시 닥친 불행은 백야가 말을 잃게 만들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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