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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영 "당분간 가수 활동 전념할 것".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균관대15학번 새내기가 된 가운데 지난해 수능을 치른 오하영(사진)의 대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하영은 바로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고 당분간 가수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김슬기 기자 |
오하영 "당분간 가수 활동 전념할 것"
에이핑크 김남주(20)가 성균관대 15학번 새내기가 된 가운데 지난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오하영(18)의 대학교 입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김남주가 최근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예체능 특기자 전형에 응시해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남주가 에이핑크 활동과 함께 대학 입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멤버 오하영은 지난해 11월 수능시험을 봤지만 올해 대학 입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하영은 지난해 수능시험을 볼 당시, 바로 대학교 진학을 하지 않겠다는 계획이었다. 당분간 오하영은 가수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본인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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