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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에 '화들짝!'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은 무게가 0.08g에 불과하며, 1초에 120차례나 파닥이는 날개 힘으로 수직 이륙과 공중 선회는 물론, 비행도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KBS 뉴스 영상 갈무리 |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개발자 "사고 생존자 수색도 가능"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해 누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KBS 뉴스에서는 외관은 새를 닮았지만, 머리에 감시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손톱 크기의 초소형 첩보 로봇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은 무인 항공기, 드론에 이어 미군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로봇으로, 크기가 매우 작아 눈에 띄지 않고 첩보 작전을 수행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은 무게가 0.08g에 불과하며, 1초에 120차례나 파닥이는 날개 힘으로 수직 이륙과 공중 선회는 물론, 비행도 가능하다.
또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은 서로 통신을 주고받으면서 스스로 형상을 만든다고 알려졌다.
미국 항공 기술자 라이언 카에 따르면 "F16 전투기로는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도 초소형 비행체는 건물 안까지 들어갈 수 있다"며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의 가치를 설명했다.
로봇 개발자 마이클 스미스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환경에 들어가 로봇이 피해를 측정하거나 사고 생존자를 수색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잘만 사용하면 진짜 좋을 듯"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그렇게 작은 로봇이 기능은 좋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신기하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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