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가연 유도복. 송가연이 5일 방송되는 '띠과외'에서 유도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송가연의 유도복 사진에 누리꾼들은 '띠과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지만 일각에서는 격투기하는 송가연을 보고싶다는 말도 나왔다. / MBC 제공 |
송가연, 유도복 입고 낙법…정재형 '감탄'
송가연이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4회에서 유도복을 입고 '여신 외모'를 뽐냈다.
'띠과외' 측은 유도장에서 하얀 유도복을 입고 있는 송가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질끈 묶고 다부진 눈빛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격투기 복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검은띠를 꼭 부여잡고 서 있는 송가연의 포즈가 범상치 않다.
새하얀 유도복을 입고 미모를 뽐내는 송가연의 자태에 마음을 빼앗긴 정재형은 "와! 예쁘다. 알고 보니 유단자였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가연은 유도 유단자답게 낙법을 가르쳐주며 정재형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송가연의 유도복 차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가연, 격투기는 그만 둔거야?" "송가연, 예능나오고 격투기 준비는 언제해?" "송가연, 박지혜 기대되는 선수" "송가연, 유도복 잘 어울리네" "송가연 예쁘다" "송가연, 유도 선수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과 정재형이 함께 출연하는 '띠과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 설리, 팬티만 입고 '적나라한 가슴 노출!' 대체 왜?
· [TF현장] 박카스 아줌마 "오빠 나랑 한 번 놀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