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수현에게 장윤정이란? 윤수현이 장윤정을 언급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윤수현은 '제2의 장윤정'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며 장윤정은 신인으로서 배워여 할 존재라고 말했다. /솔미디어 제공 |
윤수현 "장윤정, 신인으로서 배워야 할 존재"
윤수현의 '천태만상' 뮤직비디오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윤수현의 장윤정 언급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승무원, 메이드, 경찰 코스프레로 섹시함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윤수현은 더불어 '제2의 장윤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쁘장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아이돌 느낌이 나는 윤수현이 트로트 장르를 도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윤수현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트로트를 많이 들려주셨어요. 저한테는 익숙해서 그런지 젊은이들이 갖는 '트로트는 옛날 노래'라는 고정관념이 없었죠. 제게 익숙한 장르였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윤수현은 "밴드 보컬 활동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 주변에서 '목소리가 뽕에 잘 어울리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제2의 장윤정'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 윤수현은 "영광스럽죠. 그보다 더 큰 의미를 남기며 살아남고 싶어요. 장윤정 선배가 홍진영 선배, 모두 신인으로서 배워야 할 존재죠.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워너비인 동시에 훗날 넘어야 할 산이라고 목표를 잡았어요"라고 말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 설리, 팬티만 입고 '적나라한 가슴 노출!' 대체 왜?
· [TF현장] 박카스 아줌마 "오빠 나랑 한 번 놀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