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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현, 코스프레 사진. 윤수현이 '천태만상'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간호사, 메이드, 승무원, 경찰 코스프레를 했다. 윤수현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 윤수현 트위터 |
윤수현 "코스프레 세계는 참 놀랍더이다"
'제2의 장윤정' 윤수현의 섹시한 '천태만상' 뮤직비디오가 인기다.
윤수현이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비때문에 제 평생 처음 코스프레라는 것을 접해 보았어요. 코스프레 세계는 참 놀랍더이다 아하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현은 섹시한 간호사, 메이드, 승무원, 경찰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거의 모든 사진에서 윤수현은 '하의 실종 패션'에 속옷까지 착용하지 않는 듯해 시선을 한 곳에 모은다. 특히 경찰 코스프레 사진에서 단발 머리를 한 귀여운 외모의 윤수현은 가슴과 엉덩이를 노출해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윤수현의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는 KBS, MBC, SBS의 개그맨들과 미스코리아대회 출신 사회공헌 프로젝트그룹 케이걸즈(K girls)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휘순, 안일권, 박나래, 장도연, 오나미, 김시덕, 윤성호 등 내로라하는 개그맨들이 모두 출동한다.
더불어 병원, 호텔, 경찰서 또 요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네 가지 상황에서 국내외의 시사되는 문제들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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