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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 '삼시세끼' 애완견. 산체는 tvN '삼시세끼-어촌편' 스태프의 강아지로 알려졌다. 산체의 출연료도 관심을 받고 있다. /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화면 캡처 |
산체, 출연료는 없어…주인이 받는 걸로 만족!
산체가 tvN '삼시세끼'의 애완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산체의 출연료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 외에도 특급 출연자가 등장했다.
바로 '삼시세끼'의 공식 애완견 산체다. 산체는 장모치와와로 조그마한 체구로 쉴새없이 애교를 떨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산체는 '삼시세끼' 스태프의 애완견으로 알려졌다. 한 달 정도 섬에 머물러야 하는 작가가 애완견을 맡길만한 곳이 없어 직접 데리고 온 것이다.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산체의 출연료는 따로 없다"고 밝히며 "산체의 주인이 받게 되는 임금에 만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산체의 출연료를 들은 누리꾼들은 "산체가 주인공 같은데 출연료 조금이라도 줘야지" "산체, 내가 출연료 주고 싶네" "산체, 정말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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