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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미힐미' '압구정백야', MBC 드라마. '킬미힐미'와 '압구정백야'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킬미힐미'와 '압구정백야'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MBC '킬미힐미' '압구정백야' 홈페이지 캡처 |
'킬미힐미' '압구정백야'의 매력, 신선한 소재와 인물!
'킬미힐미'와 '압구정백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킬미힐미'와 '압구정백야'가 3일 오후 내내 인기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킬미힐미'와 '압구정백야'의 공통점은 바로 MBC 드라마라는 것이다.
'킬미힐미'와 '압구정백야'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킬미힐미'는 우선 신선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킬미힐미'의 남자주인공은 7개의 인격을 가진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앓고 있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까지 감싸 안는 여자 주인공의 사랑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한다. 또한 '킬미힐미'에 등장하는 지성과 황정음의 특급 '케미'도 인기 비결이다.
'압구정백야'는 우선 흥행 보증 수표인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다. 작품마다 논란이 있긴 하지만 시청률이 낮았던 적이 거의 없다. 또한 새로운 얼굴들을 대거 등장시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가족 사이에 얽혀 있는 비밀들을 풀어가는 재미도 있다.
'킬미힐미'와 '압구정백야'는 현재 각각 11.5%와 14.7%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결코 낮지 않은 수치다.
'킬미힐미'와 '압구정백야'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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