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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동 국시집에서 판매되는 칼국수. '수요미식회' 2회에서는 사골 육수로 맛을 내는 성북동 국시집이 소개됐다. /tvN 방송 화면 캡처 |
성북동 국시집, 46년째 이어온 한결같은 맛 어떨까?
성북동 국시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북동 국시집은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됐다. 음식과 음식점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수요미식회'에서는 칼국수를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찾았던 성북동 국시집이 화두에 올랐다.
MC들은 46년째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는 성북동 국시집 맛을 칭찬하며 분위기 역시 고급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고급스런 분위기만큼 가격도 다소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MC 강용석은 "칼국수 집인데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으니까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성북동 국시집의 단점으로는 주차 문제가 꼽혔다. 이날 MC들은 성북동 국시집에는 주차하기가 어렵고 공영주차장도 멀리 떨어져 있어 운 좋게 주차에 성공하면 '이 자리 팔고 갈까?'라는 농담을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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