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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최강 몸매' 설현. 설현의 늘씬한 몸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설현은 가죽 소재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굴욕 없는 '완벽 몸매'를 뽐내고 있다. / 최진석 기자 |
설현, 굴욕 없는 '바비 인형 몸매'
'아이돌 최강 몸매'를 자랑하는 AOA 설현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30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 역대급 '먹방'과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런 '먹방' 가운데서도 설현은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설현은 가죽 소재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2014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딱 달라붙는 가죽 의상은 자칫하면 뚱뚱해 보이기 쉽상인데 오히려 설현의 완벽한 몸매를 부각시킨다. 또 쫙 벌린 가녀린 두 팔은 마치 바비 인형 같은 느낌을 준다.
설현의 비현실적인 인형 몸매에 누리꾼들은 "설현, 진짜 예쁘다" "설현, 굴욕이란 없어" "설현, 팔다리 진짜 길어" "설현 한 번만 실제로 봤으면" "설현, 다리 날씬한 거 봐" "설현, 내 몸 눈감아 진짜 날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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