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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고우리 조현영 김지숙(왼쪽부터)이 다음 달 컴백을 예고하고있다. /DSP 제공 |
[더팩트 │ 박소영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 7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나온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1일 레인보우의 기습 컴백 소식을 알리며 앨범 재킷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멤버 고우리 김지숙 조현영은 '레인보우 드디어 컴백'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지난해 1월, 유닛인 레인보우 블랙의 활동 이후 멤버들은 MC 드라마 리포터 등 개인 스케줄에 집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일곱 멤버 모두 모인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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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가 7명 '완전체'로 다음 달 컴백을 예고했다. /이새롬 기자 |
특히 그동안 불렀던 노래와 확연히 다른 콘셉트의 신곡을 들고 나온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들은 이전에 보여 주지 않은 새 노래를 들고 음악 팬들 앞에 나설 계획이다.
레인보우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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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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