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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슈(왼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룸메이트'에서 슈는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슈 블로그 |
'룸메이트' 슈, '토토가' 마치고 집에 들어가니…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룸메이트'에서 슈가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슈는 쌍둥이 딸 라희·라율과 함께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슈는 "('토토가'가)힘들지 않았다. 너무 즐거웠다. 관객들의 소리를 굉장히 오랜만에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슈는 좋았다는 말을 반복하며 "그런데 집에 들어가니깐 다시 현실로 돌아오더라. 아이들이 셋이나 있고 '엄마 엄마' 소리가 들렸다"며 쌍둥이 딸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뛰어넘는 등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SES를 비롯한 터보, 소찬휘, 엄정화, 지누션, 쿨, 김현정, 조성모, 이정현, 김건모 등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당시 슈는 SES멤버 바다,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SES 무대를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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