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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호(오른쪽)의 동안 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호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 김희선 옆에서도 부족함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더팩트DB |
김지호·김희선, 두 CF 여왕의 미모 대결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김지호의 빼어난 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호가 대표 미녀 김희선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지호는 지난해 열린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김희선과 참석했다.
이날 김지호와 김희선은 등장부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김지호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20대 못지 않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는 1971년생으로 1994년 가수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 뮤직비디오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1995년 영화 '꼬리 치는 남자'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 MBC 주말연속극 '아파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1996년 김지호는 무려 30편에 가까운 광고를 찍어 CF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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