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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를 보는 소녀'의 출연을 고민하고 있는 수지가 19일 SNS에 지소울의 노래에 남다른 애정을 담아냈다. 한편 수지는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수지 트위터 |
'냄새를 보는 소녀' 수지, 지소울 '유' "정말 좋아유!"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21)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수 지소울에 대한 애정을 담아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수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지소울. 유.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 전부 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울의 'You'의 노랫말 '말이 잘 나오질 않아도 알아줘 난 오직 너뿐인걸. Baby all I ever need is you'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수지는 오는 3월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팬이라 밝힌 지소울은 지난 2001년 지소울은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에서 뽑힌 뒤 15년 만에 앨범 'Coming hom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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