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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를 보는 소녀-내 심장을 쏴라! 라는 제목의 작품들이 등장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내 심장을 쏴라! 는 공개되기 전부터 특이한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올레마켓웹툰 홈페이지(왼쪽), 네이버 영화 캡처 |
냄새를 보는 소녀-내 심장을 쏴라, 특이한 제목에 눈길 끌어…네티즌들 '내용 궁금해!'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내 심장을 쏴라! 라는 이색 제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가제, 이하 냄새를 보는 소녀)와 '내 심장을 쏴라!'라는 이색 제목의 드라마와 영화가 등장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SBS에서 제작 예정인 드라마로 현재 주연 배우들을 캐스팅 하는 과정에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이민기와 여진구가 출연하는 한국 영화다. '내 심장을 쏴라!'는 오랜 병원 생활에서 탈출하고 싶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내 심장을 쏴라! 등 독특한 제목의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팬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무슨 내용일지 정말 궁금하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제목이 인상 깊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와 내 심장을 봐라가 대중에 공개되기 전부터 제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추후 얼마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2015년 3월부터 방영될 예정이고 내 심장을 쏴라!는 28일 개봉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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