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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혜진이 2007년 오픈했던 온라인 쇼핑몰 '오드리제이오드리 제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심혜진의 '오드리제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음' 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 더팩트 DB |
심혜진, 적극적이었던 쇼핑몰 사업 '오드리제이' 갑자기 사라져…네티즌들 '궁금'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심혜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07년 심혜진이 오픈했던 온라인 쇼핑몰 '오드리제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혜진은 2007년 자신만읜 온라인 쇼핑몰 '오드리제이'를 오픈했다. 심혜진은 원래 운영하고 있던 쥬얼리숍 '오드리'에 자신의 이름에서 이니셜을 따 '오드리제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심혜진의 '오드리제이'는 심혜진이 직접 디자인하고 콘셉트를 정한 브랜드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심혜진의 평소 스타일처럼 도시적이고 시크한 느낌이 가득한 제품들을 판매했다.
심혜진은 여성들의 마음을 100% 이해해 날씬한 20~30대 여성 뿐만 아니라 사이즈가 없어 불편을 겪던 여성들을 위해 66, 77 등의 빅사이즈도 구비했다.
심혜진은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현재 심혜진의 '오드리제이'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있다. 당시 도메인 주소로 소개된 'www. audrey-i.com'으로 접속해도 '웹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심혜진에 대한 관심으로 '오드리제이' 홈페이지에 접속했던 누리꾼들은 "심혜진 쇼핑몰 어떻게 된 거지?" "심혜진 쇼핑몰 문 닫았나? 왜?" "심혜진 스타일 쇼핑몰 구경하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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