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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서가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오연서는 지난 2012년 잡지 '아레나'와 화보 촬영에서 환상적인 각선미를 자랑했다./ '아레나' 제공 |
오연서, 과감함 포즈로 '男心' 앗아간 화보 재조명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28)가 환상적인 각선미를 자랑한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남성 잡지 '아레나'는 오연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서는 독특한 무늬가 돋보인 재킷과 짧은 바지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오연서를 '쩍벌녀(다리를 양옆으로 벌려 앉은 여자)'포즈를 한 채 강렬한 눈빛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으나, 배우로 전향한 뒤 지난해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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