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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 '마미'가 2015년 1월 아트하우스DAY 작품으로 선정됐다./CJ CGV 제공 |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가 2015년 첫 '아트하우스 DAY' 작품으로 선정돼 관객을 만난다.
'마미'(감독 자비에 돌란, 배급 엣나인필름)의 배급사는 30일 영화를 2015년 1월 '아트하우스 DAY' 작품으로 선정해 전국 CGV 38개 극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CGV 아트하우스 DAY는 한 달에 한 번 CGV 아트하우스가 엄선해 선정하는 다양성 프로젝트로 많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특별 기획전이다. 다음 달 상영작 '마미'는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속 깊은 엄마 디안과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유별난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이웃집 여인 카일라의 특별한 용기와 우정, 빛나는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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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의 총아'라 불리는 자비에 돌란의 차기작 '마미'/영화 포스터 |
'마미'의 메가폰을 쥔 자비에 돌란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제67회 칸영화제에서 세계적인 거장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언어와의 작별'과 함께 최연소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칸의 총아'라는 타이틀을 확고히해 이번 상영전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CGV아트하우스 DAY를 맞아 상영하는 '마미'는 당일 현장에서 스티브 정사각형 아트 포스터를 지점당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와 함께 예매 이벤트로 6종 아트포스터 세트와 직접 제작한 스토리북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마미'는 아트하우스DAY를 통해 1월 6일 오후 8시부터 전국 38개 CGV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해당 극장은 CGV 아트하우스 전용관(17개) 강변 구로 대학로 상암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동수원 소풍 오리 인천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 센텀시티 천안펜타포트 등이며 CGV 일반관(21개) 명동역 목동 성신여대 송파 영등포 왕십리 용산 부평 의정부 죽전 중계 강릉 김해 대연 마산 원주 울산삼산 창원 청주지웰시티 춘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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