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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엔터테인먼트가 29일 자신 있게 공개한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주목을 받으면서 TS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관심을 모았다. / 소나무 '데자뷰' 티저 영상 캡처 |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속한 TS엔터테인먼트, 시크릿·B.A.P 등 소속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관심을 모았다.
TS엔터테인먼트는 29일 소나무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데자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소나무의 일곱 멤버(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들은 각자의 매력과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소나무는 여자 아이돌임에도 '칼 군무'를 강조할 만큼 모두 빼어난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소나무가 공개되면서 같은 소속사 가수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이후 시크릿, B.A.P, 방용국, 젤로, 언터쳐블, 배우 한수연 등 많은 가수들을 발굴하며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가 자신 있게 내놓은 신인그룹 소나무는 2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소나무의 데뷔 앨범 '데자뷰' 쇼케이스를 가졌다.
'항상 신선한 음악으로 올바른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그룹명에 힘입어 이날 하루 동안 실시간 검색어와 핫토픽 키워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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