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김소현(15)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 김소현 트위터 캡처 |
김소현, 하얀 드레스 입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15)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30일 트위터에 "오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나는 쇼! 음악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준하 선배님, 진영언니, 유라언니, 혜리언니와 함께 달링 무대를 설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좋은 꿈꾸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실버 하이힐에 하얀 얼굴과 잘 어울리는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흰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넥라인은 시스루 스타일로 처리된 드레스를 입고 한껏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 앞머리를 차분히 내리고 반묶음한 헤어스타일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순백의 공주'라는 이미지를 더해준다.
한편 김소현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 음악중심'으로 그룹 블락비 지코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인기기사]
· IQ 150에 도전하라! 당신도 천재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