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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가 고 마이클 잭슨의 친형인 저메인 잭슨과 녹음 중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박소영 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25)가 고 마이클 잭슨의 친형인 저메인 잭슨과 녹음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중화권 스타 쑤야오광은 29일(한국 시각) SNS에 "어제 저녁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과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합작할 기회가 생겼다"며 음악 작업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저메인 잭슨과 함께 악보를 들고 입을 맞추고 있다.
이는 마카오에서 진행된 작업으로 보인다. 마카오 현지 관계자인 레지 마틴도 인스타그램에 "제시카 정과 전설의 그룹 잭슨5 출신이자 마이클 잭슨과 자넷 잭슨의 형제인 저메인 잭슨이 스튜디오에서 마법을 만들었다. 2015년을 주목하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소녀시대에서 나온 제시카는 자신이 만든 브랜드를 론칭하며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화권을 중심으로 여러 활동을 펼칠 의지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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