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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민무한100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대리점 지원금까지 받게되면 4만 원에 갤럭시노트3를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갈무리 |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 조정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K텔레콤은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 조정한다.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은 전국민무한100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72만 5000원으로 할부원금은 10만 원대로 낮아지며, 대리점 지원금까지 포함하면 최저가 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6가 출시 직후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파이퍼 제프레이는 미국 소비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제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50%가 향후 3개월 내 아이폰 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혀졌다. 아이폰6 출시 직후 조사 당시보다 더 높은 수치다.
애플이 2015년에 아이폰 미니를 출시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 미니가 출시된다면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크기의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을 정도의 전작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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